문형표 장관후보, 10살 아들 2700만원 증여…부랴부랴 세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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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각종 예금과 증권으로 2700여만을 증여한 뒤 장관 후보로 내정되자 뒤늦게 증여세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회에 제출된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 등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장남(10)의 예금으로 저축예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 증권 등 모두 2738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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