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외른 보리' 속옷 450벌이 할로윈을 맞아 북한 평양 상공에 투하될 전망이다.
스웨덴 속옷회사 '비외른 보리(Bjorn Borg)'는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들이 속옷 투하 장소로 평양을 적극 추천해 평양 상공에서 속옷을 투하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비외른 보리의 속옷 브랜드 '비외른 보리'는 세계 각국의 후보지들 가운데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곳을 선정해 오는 31일 속옷 450벌을 공중 투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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