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찍는' 아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스스로 셀카찍는 아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24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엔 '자는데 아빠가 사진찍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의 아기는 옆으로 고개를 돌린 채 깊은 잠에 빠져 있다. 그런데 옆에 놓인 작은 손거울을 보면 아기의 고사리같은 손에 휴대폰이 들려 있는 것. 거울 속 휴대폰 화면에는 게시된 사진과 동일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