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데뷔 전부터 취재요청에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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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일본 언론의 취재요청에 응하기 위해 2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방탄소년단이 12개 해외 매체 인터뷰를 위해 2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를 하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현지 언론의 취재 요청이 밀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에 머물며 잡지 한류피아, 하루하나, 케이스타일을 비롯한 12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한류피아와 하루하나는 일본 내 한류 잡지 중 발행부수 1, 2위를 달리는 메이저 매체다. 이들은 이번 인터뷰를 시작으로, 꾸준히 방탄소년단을 취재해 향후 21개월간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연재할 계획이다.

양대 한류 잡지에서 일본 데뷔 전인 신인의 인터뷰를 동시에 연재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ACC는 “방탄소년단은 한국에서 데뷔한지 반년도 안 됐지만 일본 내 활동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엔오’(N.O) 활동을 마무리한 뒤, 11월부터 후속곡 ‘진격의 방탄’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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