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와 한솥밥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과 '루시' 촬영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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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프랑스에서 뤽 베송 신작 출연

 

배우 최민식이 설경구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다양한 장르에서 선 굵은 연기로 한국영화를 세계 속에 알리는 데 이바지한 최고의 명배우인 최민식이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젊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현장에서도 후배들을 잘 이끌어 가는 만큼 회사에서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된다"며 "우리 역시 명배우의 연기 인생을 완성해 주는 좋은 동반자이자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민식의 새 둥지가 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강혜정, 송지효,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최민식은 최근 프랑스 감독 뤽 베송의 신작 '루시'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달 프랑스로 건너가 모건 프리만,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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