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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물들어가는 내장산에서 '한우들의 한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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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한우고기 판매 등 축산물 축제 함께 열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전북 정읍시 내장산에서 한우들의 한판 대결이 벌어진다.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정읍지회는 31일부터 닷새간 제17회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를 내장산문화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연다.

싸움소들은 특갑종(821kg 이상), 갑종(751-820kg), 특을종(706-750kg), 을종(661-705kg), 특병종(626-660kg), 병종(625kg 미만) 등 6개 체급별로 나눠 승부를 펼친다.

정읍, 완주, 청도, 진주, 사천 등에서 예선을 통과한 한우 100여마리가 참가한다.

소싸움은 머리를 돌려 달아나거나 싸울 의지가 없는 소가 패하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정읍민속소싸움대회는 1996년 시작돼 2년 후 전국대회로 승격됐으며 2003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대회기간에 한우고기 판매, 축산물축제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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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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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키다리쿵짝2022-03-09 12:40:29신고

    추천1비추천0

    전국서 산불과 기표용지 바뀐게 어쩌면 김만배 녹음이 터지니 물타기하려고
    국민의 힘당에서 사주한거같은 의심이간다 워낙에 정치공작을 잘하는 것들이라
    강원도에서 산불 낸자도 일부러 큰불내려고 까스까지 동원해 불붙였다는것도 수상하고
    대장동 실무책임자인 김만배가 형이라 부르던 윤석열과 박영수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대장동 불법대출 수사를 막았다고 말한 녹음과 얘비집 판것등 증거가 있어도 오리발 내밀고
    김만배는 대장동 이익금을 성남시로 환원시키려는 이재명에게 쌍욕까지 한자이며
    석열이 군대갈땐 부동시라고 기피하고 검사시험에선 정상으로 두번이나 나와 군기피자가 맞는거같고
    검사볼때도 증거 우선주의 수사도 무시하고 엉터리 가혹수사로 수사받던 5명이 억울하다고 자살하였다

  • NAVER하하92022-03-02 21:51:19신고

    추천29비추천2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물러나라...
    윤석열은 물론 그의 처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도,
    올바르게 수사하면 될 것을,,, 불확실한 증언들만 흘리며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만약 윤석열이 당선되면, 우리 국민은 범죄자를 대통령과 영부인으로 두란 말인가?
    검찰의 본분이 뭔가?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권을 왜 방기하는가? 둘다 직무유기다...
    이런 혼란을 두 사람은 어떻게 책임질건가? 정중하게 사죄하고 물러나라,,,
    명심하라,,,공직이란 개인의 영달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