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박2일' 하차, 형들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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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주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하차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주원은 15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박2일' 하차는 아쉽기보단 미안하다"고 털어놓았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1박2일' 형들에게 제일 미안하다"고 말했다.

주원은 지난 해 2월 말 '1박2일' 시즌 2의 멤버로 합류했다.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등과 함께 어울리면서 '1박2일'의 마스코트이자 풋풋한 막내로 사랑받아왔다. 그렇지만 최근 늘어난 스케줄과 해외 활동 등을 이유로 1년 8개월 만에 하차했다.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주원은 "내가 나간다니까 눈물바다가 됐다"고 마지막 촬영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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