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박지윤이 컴백 티저 이미지에서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박지윤은 14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parkjiyooncreative)에 싱글 앨범 '미스터(Mr.)'의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 얼마 전 박지윤은 강렬한 앨범 티저 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박지윤은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서 등 부분이 과감하게 넓게 파인 백리스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으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유의 큼직한 눈과 높은 콧대, 갸름한 턱선까지 20대 시절 미모를 고스란히 간직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박지윤의 컴백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이야말로 '여신'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 "다시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돌아와서 기쁘다!", "박지윤이 드디어 다시 돌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미스틱89 소속이 된 이후 박지윤은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모색해 왔다. 박지윤은 2013년 가을, 겨울, 그리고 2014년 봄, 여름까지 앞으로 1년 여 동안 총 4번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미스틱89는 "7, 8집 앨범을 손수 만들며 완성도 높은 포크 음악을 선보였던 박지윤이 이번에는 또 어떤 음악적 변화를 시도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지윤의 신곡은 21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