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국정원 댓글 사건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나 정쟁에 매몰돼 있는 정치권,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체감경기, 각종 사건 사고로 불안이 일상화된 사회, 여기다 뜬금없는 '내란음모' 사건까지 돌출하고 있는 2013년 대한민국. 이에 대해 국민들은 "개판 5분전"이라고 일갈하고 싶다. 이런 국민들의 심정을 담아 한 주간의 이슈에 대해 취재기자들이 그 맥락과 의미를 거침없이 풀어 본다]* 배우 백윤식씨와, 전 연인 K모 기자의 황혼 로맨스가 폭로성 인터뷰로 얼룩지고 있다. 이 같이 일반인 이였다면 알려지지도 않았을 이야기가 연예인이기에 언론과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작은 말, 행동부터 일거수일투족이 대중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카라, 클라라, 한지혜)이 방송태도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곤 했는데, 공인으로서의 의식을 갖추고 그에 어울리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CBS 김대훈, 곽인숙 두 기자가 '백윤식의 사랑과 전쟁(부제: 연예인의 태도논란)'에 대해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