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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이모저모] ''대상'' 놓고 김종국 Vs 동방신기 긴장감 감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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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과 구준엽 파격적 춤으로 눈길…유노윤호 "상 받았으니까 고기먹으러 가요!"

동방신기

 

[''2005 SBS 가요대전'' 시상식 이모저모]

◈섹시 가수 채연, 구준엽과 파격적 춤으로 눈길

''댄스 부문상''을 수상한 채연이 ''둘이서''를 부른 뒤 클론의 구준엽의 예고없이 무대에 등장해 파격적인 춤을 선보였다. 채연은 ''오직 너''를 부르며 함께 춤 추는 구준엽의 상의를 찢는 등 지상파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과감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따로 또 같이''의 선두주자 그룹 신화, 수상자와 시상자로 만나다

가수와 연기자로 ''따로 또 같이'' 활동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그룹 신화의 멤버들이 수상자와 시상자로 만났다. 신혜성과 M(이민우)은 총 13명(팀)이 선정된 ''본상''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고, 연기자로 활동 중인 에릭은 ''힙합부문''과 ''트로트부문'' 시상자로 나서 각자 다른 역할로 시상식에 함께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상 받았으니까 고기먹으로 가요!"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꼽혀 온 그룹 동방신기는 아쉽게도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아쉬운 기색이 없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일일히 감사 인사를 건넸다. 특히 리더 유노윤호는 "상 받았으니까 고기먹으러 가요"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 김종국 Vs 동방신기, 마지막까지 ''대상'' 놓고 긴장감 감돌아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등촌동 88체육관에는 과연 대상은 김종국과 동방신기 중 누가 차지할지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 해를 정리하는 가요 축제인 만큼 가요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지만 막판까지 김종국과 동방신기의 수상 가능성을 ''50 대 50''으로 두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결국 대상은 ''선배'' 김종국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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