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결국 대상은 김종국에게 돌아갔다.
29일 오후 9시 55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2005 SBS 가요대전(사회 : 이문세·이보영)''에서 김종국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국은 지난 7월 3집을 발표하고 ''제자리 걸음''과 ''사랑스러워''를 연속 히트시켰고 각종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펼쳐 2005년 가장 화려하게 빛난 가수로 뽑혔다.
수상소감에서 김종국은 자신을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칭하면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셨는데 (감사해야 할)너무 많은 이름들이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종국을 비롯해 동방신기, SG워너비, 보아, 테이, 휘성 등 본상에 오른 총 13명(팀)이 영예의 대상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대상 발표 직전까지 김종국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동방신기는 ''최고인기상''을 수상했고, 올해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SG워너비는 ''SBS 프로듀서상''을 차지했다.
한편 ''2005 SBS 가요대전'' 각 부문 수상자는 1년간 음반판매랑과 온라인 음원판매량 집계와 함께 음악 프로그램 방송횟수, 전문 심사위원단과 인터넷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다음은>▲본상 : 김종국, MC몽, MC The Max, 동방신기, 보아, 신혜성, 이민우, SG워너비, god, 쥬얼리, 버즈, 테이, 휘성(총 13팀)
▲신인상 : SS501, 아이비
▲댄스부분상 : 채연
▲록부분상 : 마야
▲힙합부문상 : 에픽하이
▲트로트부문상 : 송대관(남자), 장윤정(여자)
▲올해의 작사가상 : 조은희
▲올해의 작곡가상 : 전혜성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 최동훈 (리쌍 ''내가 웃는게 아니야'')
▲올해의 음반프로듀서상 : 류재현
▲라이브공연상 : 이문세
▲특별공로상 : 조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