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성준 양측, "친구 사이…열애는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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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멤버 수지(19)와 배우 성준(23)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양측 모두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두 사람이 친구 사이일 뿐 사귀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구가의 서’ 팀끼리 자주 만나고 잘 지낸다. 둘도 만나고 셋도 만나고 시간 되는 친구들끼리 자주 어울리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성준 소속사 오엔 엔터테인먼트 역시 "스태프들과 함께 만난 자리일 뿐이며 평소 친한 친구 사이라 종종 어울리곤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이 만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한밤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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