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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불꽃축제 명당은?…네티즌 벌써부터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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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0 서울세계불꽃축제'의 화려한 불꽃들이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윤창원기자

 

여의도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좋은 명당자리는 어디일까.

100만 인파가 몰리는 세계불꽃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4일 주요 포털사이트와 SNS 등 온라인에서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자리'에 대한 토론이 뜨겁다.

한국팀의 불꽃놀이 엔딩신은 보통 원효대교에서 이뤄지는데 이 광경을 잘 볼 수 있는 곳은 여의도다.

여의도 반대편 한강공원 이촌지구는 여의도보다 인파가 덜 몰린다. 맞은편 63빌딩을 볼 수 있어 명당자리로 손꼽히고 있다.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1호선 노량진역 인근의 노량진 주차타워와 한강대교 위 전망대 쉼터인 노들카페도 인기 지역이다. 조금 떨어진 남산 N서울타워도 명당자리다.

불꽃놀이를 현장에서 관람하려는 이들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두꺼운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불꽃축제를 볼 수도 있다.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코리아는 이날 불꽃축제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꽃축제 공식 인터넷 사이트 ‘한화불놀이닷컴’에서도 축제현장을 볼 수 있다.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여의도 불꽃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한 캐나다, 일본, 프랑스 둥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11만여 발의 불꽃으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마포대교 사거리에서 여의상류 나들목 교차로 1.8km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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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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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헨진이첸잡2025-04-12 19:05: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GOOGLE어찌나좋은지2025-04-12 19:03:35신고

    추천1비추천0

    대가리 크기는 너도 무당 윤가넘과 차이 없어 보이는데... 왜

    시...

  • NAVER마음가는대로2025-04-12 18:27:38신고

    추천1비추천0

    그렇다면 개국짐바보들의힘120계엄내란적당은 대선후보를 내지않고 개윤석렬 계엄내란에 대해 대국민사과하고 당은 스스로해산하는것이 국민들에 대한 당연한 도리이고 양심적인 행동이다
    그리고 계엄내란 가담자 동조 선동한자들은 법적처벌을 받고 의원직 사퇴와 단체장,기관장 놈들도 당연히 사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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