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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10월 초 귀국 뒤 내년 상반기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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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36)가 내년 초에 컴백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박시후가 10월초에 미국에서 귀국한 뒤 내년 초에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뉴시스가 박시후의 측근의 말을 빌려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박시후는 10월 초 귀국해서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내년 상반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시후는 드라마와 영화 섭외가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 안에 연예계 복귀는 안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2월 중순 연예인 지망생 A(22)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박시후는 A양 측과 약 3개월간의 공방 끝에 지난 5월9일 쌍방소취하로 혐의를 벗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7월 중순 화보 촬영차 미국으로 간 뒤 현지에 머물고 있다.

▲박시후(사진=노컷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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