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특성화고 24명 호주서 인터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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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도교육청은 23일 도내 특성화고 학생 24명을 해외 인턴십을 위해 호주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호주 인턴십 파견을 위해 지난 4월 특성화고 3학년 38명을 선발해 영어교육과 인성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국가 공인 영어 말하기 시험(ESPT)을 통과한 24명을 최종 파견 대상자로 선발했다.

IT 6명, 관광 16명, 원예 2명 등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호주 브리즈번 제임스쿡대학(James Cook University)에서 영어교육과 전공별 기술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 12주 동안 교육을 받는다.

교육 후에는 호주 현지 기업에 취업도 가능하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11월 말에도 공업계열 학생 31명을 호주로 파견할 계획이다.

고영진 교육감은 "호주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기술교육에 최선을 다해 현지에 취업해 여러분들이 희망하고 있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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