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등 개그맨 17人, 트렁크차림 추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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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웃는 추석 되세요”

김준현, 김원효, 유민상, 김민경, 허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맨 17인이 트렁크 팬츠 차림으로 추석인사를 했다. 이들은 “한 번 피식 웃으셨다면 성공~! 화끈하게 웃는 추석, 대보름처럼 환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김준현, 김원효, 유민상, 김지호, 임혁필, 김성원, 권재관, 이광섭, 조윤호, 김장군, 장기영, 변승윤 등 개그맨들은 흰 트렁크 팬츠를, 김지민, 허민, 조승희 등 개그우먼들은 핑크색 트렁크 팬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 가운데 서 있는 양상국과 김민경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멋들어지게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10월 19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순회에 나서는 ‘코코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항상 똑같은 개그 공연에 지쳐있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 포맷과 웃음을 선사한다는 각오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한편, 신개념 버라이어티 개그쇼 ‘코코쇼-홀리데이’는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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