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욕설방송 선구자? “하라니까 했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욕설 방송의 선구자?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국진은 “김민종이 방송 사고를 냈다. 기억할진 모르겠지만 ‘한밤의 TV연예’에서 감자기 쌍욕 대사를 해서 MC들을 당황시켰다”고 했다.

이후 이어진 영상에 따르면 김민종은 실제로 생방송에서 욕설 대사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김민종은 “안 한다는데 유정현이 계속 시켰다. 하라니까 했다”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윤종신은 “이런 어휘들은 몇 년 뒤 김구라를 통해서나 듣던 대사들”이라고, 김구라는 “선구자”라고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