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추석인사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이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두근두근 설레는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어요. 모두 해피한 한가위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밝은색 계통의 시스루 스웨터를 입은 채 활짝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윤진이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가 생겼답니다"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점점 더 예뻐지는데 언제 작품으로 만날 수 있나요?", "더 섹시한 모습으로 근황 전해 주세요", "은근 섹시한 매력 윤진이 짱", "윤진이 씨도 해피한 한가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해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지난 4월 KBS2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윤진이(사진=윤진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