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사회복지시설에 추석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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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 창원공장(공장장 김정수)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공장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4일 창원 동진종합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쌀 50포(20kg)와 전통시장상품권 250만 원 어치를 전달했다.

또, 사내 25개 봉사회 회원들은 1사 1촌을 맺고 있는 거창군 북상면을 비롯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창원지역 25세대를 방문, 200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추석 음식을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 추석을 맞아 전국 20여개사 5,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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