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알바한 돈 내놔"…고교생 일당 빼앗은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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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 "문신 하려고 알바"

 

고교생들을 상대로 택배 아르바이트를 시킨 뒤 일당과 소개비 명목으로 돈을 갈취한 파렴치한 어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2일 고교생들의 택배 상하차 알바 일당을 빼앗은 김모(32) 씨 등 3명을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대전지역에서 용역업체를 운영하며 고교생들을 택배회사에 소개한 이모(47) 씨 등 30명을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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