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3 온다..10월 중순 첫 녹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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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3' (SBS 제공)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가 제작 초읽기에 들어갔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2일 CBS노컷뉴스에 "현재 지역 최종 예선이 진행 중이다"며 "오는 10월 중순 첫 녹화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팝스타3'는 11월 중순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도 SM-YG-JYP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보아, 양현석,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가수 데뷔 등용문으로 알려진 'K팝스타'는 지난 시즌보다도 지원자들이 많이 몰린 상태. 국내 예선은 지난 8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서울까지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 서울, 수도권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하이, 박지민, 백아연, 악동뮤지션, 방예담 같은 신예스타들을 발굴한 'K팝스타'가 시즌3를 통해서도 새로운 실력파를 발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K팝스타3'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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