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 정준영, MC 김국진이 KBS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조영남, 김국진, 정준영은 지난 2일부터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날 보러와요' 촬영에 돌입했다.
'날 보러와요'는 싱글남들이 육아에 도전하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조영남과 김국진, 정준영은 각각 맞벌이 부부의 세 자매,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낸 6세 아기,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3형제를 일주일간 돌본다.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