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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필수품 면도기…잘못 쓰면 '질병 감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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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남성 위생용품인 면도기는 피부에 날이 직접 닿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공유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과 함께 면도기를 사용하면 C형 간염 등 예기치 않은 질병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1위 면도기 기업인 도루코는 31일 각종 질병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면도기 사용법을 소개했다.

◈ "면도기 공유는 금물"

가을·겨울철 대표적인 전염성 질환인 C형 간염은 과거에는 수혈이 가장 주요한 감염경로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성접촉·위생용품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같은 면도기를 사용하면 피부에 난 상처의 혈액으로 전염될 수 있어 가족이나 룸메이트와 함께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면 개인별 면도기를 사용해야 한다.

체액을 통해 감염되기 쉬운 C형 간염은 백신이 없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족들 사이에서도 개인별 위생용품 사용은 필수다.

◈ "면도 시 모낭염 주의"

매일같이 면도를 하는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피부 트러블이 잦은 편이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 중 하나인 모낭염은 모낭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을 말한다.

남성 대부분은 이를 여드름이라고 가볍게 넘기지만, 세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부어오르며 증상이 악화되면 세균이 혈액 속에 들어가 번식해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낭염 예방을 위해선 위생적인 면도기 사용이 중요하다. 면도 전 비누로 손을 씻고, 면도 후에는 흐르는 물에 면도기를 세척해 건조한 곳에 보관시켜야 한다.

◈ "면도날 2주마다 교체해야"

면도날의 교체주기는 중요한 포인트다. 남성 대부분은 면도날이 마모될 때까지 사용하지만, 면도날의 사용주기는 2주가 적절하다.

면도날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 피부트러블과 염증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면도날 교체는 필수조건이다.

아울러 면도를 하기 전 따뜻한 물로 수염을 부드럽게 만들어준 다음 쉐이빙폼이나 젤을 바르고 천천히 수염 결을 따라 부드럽게 진행해야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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