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명진 기자
배우 윤계상(35)이 문소리 이제훈 등이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계상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사람 측은 그동안 작품을 통해 자연스레 만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문소리 이제훈을 비롯해 곽도원 김태훈 조진웅 한예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몸담고 있다.
윤계상은 최근 영화 ‘소수의견’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레드카펫’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