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스카이 운지' 게임까지…노무현 前대통령 비하 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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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에서 1000원에 판매…노 前대통령과 코알라 합성 캐릭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구글 플레이'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게임이 유료로 판매되고 있다.

 

극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가 도를 넘고 있는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게임이 유료로 팔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 앱을 판매하는 '구글 플레이'에는 '스카이 운지'라는 게임이 등록됐다.

'운지'라는 앱 이름 자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비꼬는 '일베 용어'다.

앱 아이콘도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노 전 대통령과 코알라를 합성해 만든 이른바 ‘노알라’ 이미지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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