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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문화공연을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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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연말까지 국립예술기관 공개 리허설

(자료 사진)

 

값도 비쌀뿐더러 어렵다는 인식때문에 좀처럼 접할 기회가 없었던, 발레와 오케스트라 공연등을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3개 국립예술기관의 최종 리허설을 공개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예술의 전당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리허설 무료관람제도를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코리안 심포니등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해 가기로 했다.

공연전 예행연습인 '리허설'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의상, 소품, 무대장치등이 모두 갖추어진 공연에 근접한 수준의 최종 리허설은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최종리허설 관람은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연습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관람인원이 제한된다.

공개리허설 통합일정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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