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이 이단옆차기와의 인연으로 미모를 뽐냈다.
씨스타의 ‘러빙 유’(Loving U) 작곡가이자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이단옆차기의 작곡가 중 마이키가 ‘러빙 유’를 알앤비 버전으로 재편곡해 지난 16일 디지털싱글로 발매했다. 이 곡 뮤직비디오에는 유리의 사촌동생이 출연했다.
유리의 사촌동생인 차현정(21세)은 현재 버클리음대 작곡 전공으로 이단옆차기와 음악적 교류로 알게 돼 이번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을 하게 됐다. 차현정은 출중한 외모에 음악을 전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씨스타가 카메오로 출연해 이단옆차기와의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새로운 버전의 ‘러빙 유’는 새로운 각색으로 씨스타의 노래와는 다른 매력을 풍긴다. 마이키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SBS ‘K팝스타’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던 래퍼 올티(Olltii)의 랩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