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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골탕 먹이려고"…경북 영주 살인사건 허위신고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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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19일 경북 영주 내연녀 살인사건과 관련해 허위신고를 한 A(19) 군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은 지난 16일 오후 12시 33분쯤 영주경찰서 상황실과 동부경찰서 형사과에 전화를 걸어 "대전복합터미널에 동거녀 살해 피의자가 돌아다닌다"고 거짓 신고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 군은 회사 선배를 골탕 먹이기 위해 선배의 이름으로 거짓신고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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