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영업본부장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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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19일,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부사장으로 오는 9월 1일 부임하는 박 본부장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판매를 1,100% 싱장시켰던 수입차 전문가 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임 박동훈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최근 SM5 TCE와 SM5 플래티넘을 비롯한 제품의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영업 조직을 강화해 고객의 기대에 더욱 충실히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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