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의 원작 작가들 부천국제만화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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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의 프랑스 원작 만화 작가 장 마르크 로셰트(그림)와 뱅자맹 르그랑(글)이 이 영화 감독 봉준호와 함께 부천에 온다.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4일 열리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과 15일 예정된 축제 주제 '만화속의 비밀이야기' 콘퍼런스에 이들 작가와 봉 감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들 일행은 14일 개막식에 참석, 행사를 축하하고 이튿날인 15일에는 오전 기자회견을 연다.

오후에는 이들 작가와 봉 감독의 대담이 진행된다.

이들의 작품은 한국어로 번역돼 출판되고 영화로 만들어져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14∼18일 영상진흥원 일대에서 개·폐막식, 콘퍼런스, 전시,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시민 참여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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