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파월 잡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故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렌 파월 잡스(49)가 연하 정치인과 염문설이 났다고 최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 워싱턴포스트 등이 전했다.
잡스의 유산 상속으로 억만장자 사업가가 된 로렌이 전 워싱턴 시장인 에이드리언 펜티(42)와 교제 중이라고 소식통이 워싱턴포스트에 말한 것.
소식통은 지난 2011년 휴스턴 교육 컨퍼런스에서 로렌이 펜티를 만나 '최근 우정에서 사랑을 꽃피웠다'고 주장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