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 김소현 닮은꼴 누군가 봤더니..배용준 소속사 한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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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첫 사랑 차의주 역으로 열연

'주군의 태양'의 한보름 (방송 캡처)

 

신예 한보름(26)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보름은 극 중 주인공 주중원(소지섭 분)의 첫사랑으로 가슴 아픈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자꾸 떠오르게 하는 차희주 역을 맡았다.

지난 7, 8일 양일간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한보름이 자동차가 폭파하는 사고 현장에서 어린 중원(엘 분)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보름은 납치당한 중원에게 차가운 얼굴과 서늘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미안하게 됐어. 주중원"이라고 말해 중원과 희주 사이에 있었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한보름을 두고 배우 김소현이 특별 출연한 것이라고 했고,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주군의 태양'에 출연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보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희주 캐릭터를 보다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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