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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신곡 ‘으르렁’ 반응 보니 역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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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가 신곡 ‘으르렁(Growl)’으로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엑소가 지난 1일 자정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XOXO(Kiss&Hug)’에 수록된 후속곡 ‘으르렁(Growl)’ 뮤직비디오를 공개, 2일 오후 4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엑소는 오는 5일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된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1집 수록곡 11곡에 후속곡 ‘으르렁(Growl)’과 ‘LUCKY’, ‘XOXO’ 등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된 총 14곡으로 구성됐다.

엑소는 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으르렁(Growl)’의 첫 무대를 공개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새로운 음악과 마치 댄스 영화를 보는 듯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펼쳤다.

이밖에도 ‘LUCKY’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엑소가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XOXO’는 아날로그 감성 소년의 아름다운 고백 이야기를 엑소의 보컬 하모니로 들려준다.

엑소는 5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XOXO(Kiss&Hug)’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하며 후속곡 ‘으르렁(Growl)’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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