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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공모통해 충남교육연수원장 금산교육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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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연수원장에 홍순태, 금산교육장에 이회원

이회원 신임 금산교육장

 

홍순태 신임 충남교육연수원장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장학사 인사비리 후속대책으로 충남교육연수원장과 금산교육장 임명대상자를 보직공모제를 통해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인사에 대한 투명성, 공정성, 도덕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제도의 일환으로 8월 31자 정년퇴임하는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의 후임을 공모제로 임용한다고 발표했다.

보직공모제를 실시한 기관은 충남교육연수원장과 금산교육장으로 현직 교장과 교육행정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초중등 4명씩 고르게 지원했다.

도는 지난달 외부위원을 50%이상 위촉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벌였으며 공모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교육적 철학과 경험을 살린 경영제안서를 작성해 PPT 자료로 발표했다.

심사결과 금산교육장 공모 임용대상자는 이회원 논산중학교 교장, 충남교육연수원장에는 홍순태 충남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이 최고점수를 획득해 임용 대상자로 확정됐다.

전찬환 충남교육감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와 방법으로 각종 인사정책을 실현해 정실인사 논란을 불식시키고 유능한 인사를 임용해 교육현장 및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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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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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덕한2022-06-22 15:31: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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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 피해를 당한 공무원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와 고통을 겪는지는 당해본 사람만 알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조직에 속한 사람으로서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것 자체가 그 사람에게 얼마나 큰 피해인지 잘 알 것이다. 그럼에도 저런 선택을 해야 했다면 모르긴 몰라도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사실관계 확인이 선행되어야겠지만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만 미루어 볼 때 가해자는 처벌 받고 피해자는 보호 받는 절차 뿐 아니라 인식도 갖춰져야 비로소 갑질 행태가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NAVER프리슈터2022-06-19 12:19: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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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놈 7급은 문제아다. 지가 하지 않은 말도 주장에 포함되었다고 맞고소한다는 놈.....우선 반성할 줄 모르는 인간. 7급이랍시고 선임 행세하려고 동료 여직원에게 갑질 했네. 저 자식은 진급시키면 안돼....그냥 평생 7급으로 일하게 해라. 용산구 인사과는...참 서울시도 문제가 많다....인사문제가 많아...형평도 없고, 끼리끼리 먹이만 나눠먹으려 하고 공직이 사유물이 되어 간다는 증거다. 인사담당하는 행정직들이 문제다. 내가 보기에는...인사업무를 외주 줘라. 아예....공정하게 하게끔.

  • NAVER행복이네2022-06-16 21:44: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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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급이라고 저 지경이면 5급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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