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윤석영 선발 출격한 QPR 패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잉글랜드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서 뛰고있는 박지성(32)과 윤석영(23)이 친선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코리안 듀오가 동반 출전한 QPR은 2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의 전지훈련 캠프에서 열린 이탈리아 우디네세와의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미드필더 박지성은 후반 16분까지 뛰다가 교체됐고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한 윤석영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두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QPR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박지성과 윤석영은 현재 소속팀에 남아 차분히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