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정상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를 보면, 1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전국 시청률은 7.4%였다. 이는 전주 방송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3주 연속 상승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이 중곡동 배드민턴 팀을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창민과 이종수 복식조는 다리에 테이핑을 할 정도로 고된 연습을 해 첫 승을 거뒀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 시청률은 6.8%였다. 배우 이상우, 남상미, 장영남, 김지훈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렇지만 시청률은 0.9%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