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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논란' 클라라, 비키니는 의외로 조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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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선정적인 의상으로 논란을 빚었던 연기자 클라라의 조신한 수영복 자태에 네티즌들이 실망을 쏟아냈다 (하이컷 제공)

 

'레깅스 시구'를 비롯, 매 번 선정적인 의상으로 논란을 빚었던 클라라(27, 본명 이성민)가 의외로 조신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4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그간 줄무늬 레깅스 시구, 가슴의 반이 드러나보이는 원피스 등으로 화제를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지만 이날 선보인 비키니 수영복은 예상 외로 평범했다.

하이컷 제공

 



특히 클라라 특유의 육감적인 몸매를 수영복이 오히려 가렸다는 평가. 한 네티즌은 "클라라가 입어도 이정도인데 일반인이 입으면 몸매를 아예 가리겠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신시아 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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