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거운 탁구경기를 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구자철 선수의 모습 (유튜브 캡처)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축구선수 구자철이 훈훈한 탁구경기로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강남에 소재한 한 탁구클럽 카페에는 최강창민과 구자철의 탁구경기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시됐다.
동영상 속 최강창민과 구자철은 즐겁게 탁구경기에 임하고 있다. 구자철은 흰 티셔츠에 편한 바지를 입었고 최강창민은 청반바지에 회색후드티를 입었다. 캐주얼한 차림의 두 사람은 가볍게 동네에 운동을 하러 나온 친구 같은 모습이다.
최강창민과 구자철은 탁구대를 사이에 두고 공을 주고받는다. 그러다 최강창민의 공을 놓친 구자철이 “형이 자꾸 이렇게 약점 가지고…”라며 웃자 최강창민도 장난스럽게 웃으며 다시 경기를 시작한다. 테이블 위엔 파닭과 시원한 맥주가 놓여 있고 이들은 중간에 공을 놓쳐도 웃어가며 재밌게 경기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