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래퍼, 여성팬 뺨 때려 '구설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여성팬의 뺨을 때리기 위해 손을 들고 있는 모습(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영상 캡처)

 

미국 유명 래퍼 에이셉 라키가 여성팬의 뺨을 때린 영상이 공개됐다고 1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28일 호주 시드니 홀던파빌리온에서 에이셉의 공연이 매진된 가운데 에이셉이 경호원들과 함께 팬들 사이를 지나다 한 여성팬의 뺨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난간에 기대어 몸을 숙이고 에이셉의 주의를 끌기 위해 그의 모자를 툭툭 치던 이 여성팬은 그가 돌아보자 손키스를 날렸다.

그런데 기분이 상한 에이셉이 팔을 들어 그녀의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셉 라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이 놀란 듯 몸을 뒤로 뺐지만, 영상 속 에이셉으로 알려진 남성은 분이 풀리지 않는 듯 여성을 향해 손가락질을 했다.

이날 공연 중 에이셉은 관중에게 뛰어들었다가 모자를 빼앗은 팬에게 주먹질을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