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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드보르작,슈트라우스의 선율..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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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활발하게 연주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이 독주회를 갖는다.

박주영은 오는 7월 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독주회에서 드보르작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G단조',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내림마장조 작품 18' 등을 들려준다.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박주영은 미국 Peabody Conservatory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Purchase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IBLA Grand Prize 국제콩쿨 입상 및 바르톡 특별상, Purchase Baroque Competition 1위, Artists international special presentation awards, 선화실내악콩쿨, 전국학생음악콩쿨 입상하며 주목받았다.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꾸준한 연주 활동을 선보였다. 현재 연세대, 상명대,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DUO JP멤버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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