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LTE급 결혼준비…25일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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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웨딩촬영도 마쳐

 

미녀배우 한혜진(31)과 축구스타 기성용(24, 스완지시티)선수가 LTE속도로 결혼준비를 마쳤다.

한혜진과 기성용 선수는 지난 24일 웨딩촬영을 마친데 이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사람은 이날 오후 함께 손을 잡고 나타나 구청 내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두사람이 내달 1일 결혼식을 마친 뒤 기성용 선수가 2일 영국으로 출국한다"라며 "스케줄상 혼인신고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마침 오늘 두사람의 오후 시간이 비어 함께 혼인신고를 한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혜진과 기성용 선수는 오는 7월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기성용은 예식을 마친 다음날 영국으로 출국하지만 한혜진은 한국에 남아 영화 촬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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