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 고등학교 시절 (김민지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축구선수 박지성(32·QPR)과 열애설에 휩싸인 SBS 김민지 아나운서(28)의 과거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고1때 가오나시와 함께찍은 스티커사진. 갈라진 앞머리는 약간 핑클 '루비' 느낌"이라며 친구와 찍은 스티커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금과 차이가 없는 앳된 외모로 친구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다. 흑백 사진에서도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고등학생답게 단정히 갖춰 입은 떡볶이 코트가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인턴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