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마사지용품 밀반입 30대 2명 적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마사지 관련 용품을 밀반입하려던 30대 2명이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사지 관련 용품을 밀반입한 마사지샵 운영자 강모(37) 씨와 강모(39·여) 씨를 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해당 물품을 전량 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일 1000만 원 상당의 오일과 향 등 마사지 용품 644점을 여행객 휴대품인 것처럼 9개의 가방에 숨겨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 조사 결과, 마사지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인 강 씨는 전국에 여러 개의 마사지샵을 운영하면서 마사지샵의 손님들에게 사용할 목적으로 이들 용품을 밀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세관 당국은 여행객의 휴대품과 우편화물, 특송화물에 대한 검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0

0

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Sakura2024-04-23 20:50:09신고

    추천0비추천1

    의사선생님들 뜻에 동감 하면 항상 응원합니다.. 더러운 친일쓰레기 범죄자 석려리는 절대 다마 박아주지마세요..

  • NAVER보헤미안잡소리2024-04-23 14:48:09신고

    추천5비추천0

    꼭 니들이 한 짓만큼 보답 받길 바래 ^^ 꼭!!!!

  • NAVERDARRANGE2024-04-23 14:44:42신고

    추천1비추천6

    어떤 정책을 추진하던 해당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치고 실태를 파악하고 적정한 가이드를 가지고 추진해야지.. 이건 뭐 의사들한테 때쓰는거냐?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