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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이 트위터에서 유건과의 한밤중 한강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살인진드기 때문에 겁먹었음. 재성(유건)이랑 세영이랑 같이 찍은 첫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세영은 살짝 미소 지은 채 ''브이자'' 포즈를 취한 유건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촬영 도중인 듯 풀밭 위에 앉은 이들의 뒤에는 조명판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세영, 유건 둘이 잘 어울리네. 훈훈하다", "밤에도 빛나는 두 사람의 외모 대단하다", "살인진드기 걱정하는 거 웃기다. 밤이고 피곤할 텐데 촬영 잘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박세영은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밝고 명랑한 ''최세영''으로 열연 중이며 유건은 최세영의 상대역인 다정다감한 ''재성''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