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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국 축구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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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150억원, 역대 한국 선수 최고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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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탤런트'''' 손흥민(21)이 한국 축구 최초로 1000만 유로(약 150억원) 시대를 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은 1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2018년 6월까지 5년의 계약기간만을 공개한 채 이적료 등 구체적인 이적 관련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뒤이어 독일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이적료가 1000만 유로, 연봉도 300만 유로(45억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특히 ''''빌트''''는 손흥민이 레버쿠젠 구단 역사상 최고액을 주고 데려온 선수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몸 값으로 추정되는 1000만 유로는 비단 레버쿠젠에서만 최고액이 아니다. 유럽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의 이적료 가운데 역대 최고 금액이다.

지금까지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축구선수의 최고 이적료는 지난해 8월 셀틱(스코틀랜드)에서 스완지 시티(잉글랜드)로 이적한 기성용(24)이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기성용도 스완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600만 파운드(당시 107억원)에 당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그러나 불과 1년도 안돼 갓 20살을 넘긴 손흥민이 기성용의 이적료를 훌쩍 뛰어넘으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레버쿠젠의 엄청난 기대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해야 하는 손흥민은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하는 안드레 쉬얼레의 빈 자리를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남은 것은 지난 3시즌 동안 함부르크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엄청난 활약을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 번 선보이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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