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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에미넴, "전 부인과 재결합"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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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베스트 앨범 발매, 라디오 통해 "전 부인과 화해, 다시 결혼식 올릴 것" 밝혀

에미넴

 

미국의 인기 래퍼 에미넴(32)이 전 부인 킴 매서스(30)과 재결합했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에미넴은 6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WKQI-FM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모조 인 더 모닝(Mojo in the Morning)''을 통해 "전 부인과 화해했으며 아마도 우리는 다시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에미넴은 이 날 방송에서 전 부인을 "내 아내 킴(Kim)"이라고 불렀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에미넴은 지난 1999년 킴 매서스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에미넴과 매서스는 결혼생활 동안 숱한 화제를 몰고 왔다.

지난 2000년에는 매서스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것을 본 에미넴이 권총을 꺼내들었다가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는가 하면 2003년 6월에는 매서스가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되면서 또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게됐다.

이후에도 이들 커플은 딸 해일리를 위해 여려차례 재결합을 시도한 바 있다.

에미넴은 이 날 방송을 통해 지난 8월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재활센터에 입원하게 된 내용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날 에미넴의 베스트 앨범 ''커튼 콜(Curtain Call)''을 발매한 음반사 ''인터스코프 레코드''측은 이 날 방송 내용이 현재까지 계획돼있는 유일한 인터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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