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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흥행 주역 옥주현-김준수, 올해에도 또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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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이지훈 등 새로운 출연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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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뮤지컬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가수 박효신, 김준수, 뮤지컬 배우 전동석 등 대중들을 사로잡는 스타들이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오른다.

엘리자벳 역의 옥주현은 지난해 한국뮤지컬대상,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죽음 역을 맡았던 김준수가 다시 한 번 ''''엘리자벳'''' 무대에 선다. 김준수는 매회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보여주며 제18회 한국 뮤지컬 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박효신과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죽음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옥주현과 함께 엘리자벳 역할로 번갈아 무대에 선다.

여기에 가수 이지훈과 뮤지컬 배우 박은태, 윤영석, 민영기, 이정화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실존했던 황후 엘리자벳의 이야기에 죽음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더한 작품.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는 황후 엘리자벳이 답답한 황실의 삶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유를 갈망했던 모습을 거부할 수 없는 초월적인 매력을 가진 존재인 죽음과 사랑에 빠졌다는 설정이 극에 재미를 더한다.

공연은 7월26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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