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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 멕시코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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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의 역사 도시들 1

 

역사에 관심이 적은 사람도 피라미드 하면 이집트를 떠올린다.

그러나 이집트의 피라미드 못지않은 피라미드가 멕시코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멕시코시에서 북동쪽으로 52km 떨어져 있는 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테오티와칸(Teotihuacan)''이라는 곳은 아즈텍인들이 붙인 이름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거대한 피라미드가 자리하고 있다.

테오티와칸을 둘러보는 데는 반나절쯤 소요 된다.

어느 입구에 들어서든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를 만나게 되고, 그 사이로 가로지르는 ''''죽은 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들은 이 웅장한 유적을 보고 인간이 아닌 신이 지은 도시라고 숭배했다.

지구촌 시대,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요즘은 중남미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대부분은 역사 유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객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멕시코나 페루로 관광을 간다면 틀림없이 잉카 문명(Inca : 13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남아메리카의 중앙 안데스 지방 페루, 현재의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 북부까지 지배한 고대제국의 명칭)이나 마야 문명(Maya : 고대 멕시코 및 과테말라를 중심으로 번성한 중앙아메리카 에케추아족이 세운 고대 문영), 아즈텍 문명(Aztecan : 13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멕시코 중앙 고원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문화를 이루며 번성했던 문명)을 찾아가는 사람들일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공부를 하고 가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여행이다.

잉카는 13세기부터 16세기에 남아메리카 페루의 쿠스코를 수도로 하여 안데스에 군림하던 특정한 왕의 고유 이름이였다.

그 이후에 왕의 총칭으로 바뀌게 되었고, 15세기 이후 잉카족의 정복이 확대 되면서 잉카 왕실 사람들과 귀족들이 이 이름으로 불리게 되기도 했으나 쿠스코 부족 전체를 잉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잉카제국이라는 명칭은 유럽인들이 붙였으며, 잉카족들은 그 영토를 타완틴수유(Tawantinsuyu)라고 부르고 있다.

콜럼버스(1451~1506)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게 되면서 알려지게 됐고, 1532년 스페인의 침공을 받아 1533년 프란시스코 피사로 곤살레스(1471(?)~1541)에 의해 정복당하게 됐다.

피사로가 현재 페루의 수도인 리마의 건설자다.

아즈텍 문명은 13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지금의 멕시코 중앙 고원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문화를 이루며 번성 했다.

특히 건축물과 정교한 역법이 발달 했으며, 태양은 인간의 피를 양식으로 한다는 기괴한 우주관을 가지고 신전에서 매일 인신 공양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수도 테노치티틀란(지금의 멕시코시티)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번영한 도시의 하나로 꼽필 정도로 발전하였으나, 1520년 스페인의 에르난 코르테스(1485(?)~ 1547 )가 거느린 수백 명의 군대 침입을 받고 수개월에 걸친 격렬한 전투 끝에 멸망했다.

잉카 문명과 아즈텍 문명의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다.

태양신을 섬겼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천문학과 수학, 그리고 건축학에 능했다는 것. 그리고 당시 강대국이었던 스페인에 의해 멸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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