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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가 현재 남편과 함께 국내에 머물고 있다.
9일 선예의 한 측근에 따르면 선예는 3일 전쯤 남편과 함께 입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예는 지난 1월26일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한 후 캐나다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현지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끽해 왔다.
관계자는 ''''선예가 최근 입국해 국내에 머무르며 남편과 함께 할머니를 비롯해 친지들을 만났다. 또 친구들 및 지인과 만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선예는 현재 임신 4개월째다. 선예는 남편의 세심한 배려 하에 병원도 함께 찾으며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언제 출국할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