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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5개월 만에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부를 전했다.
아이유는 6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인 ''유애나''의 ''프롬 아이유'' 게시판에 "네가 이래도 ''프롬 유''를 안 쓰고 배겨?"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아이유가 팬카페에 새 글을 올린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이다. 평소 공식 팬카페를 이용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했지만 지난해 11월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사진 스캔들이 터지면서 글을 올리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아이유가 팬카페에 글을 올린 이유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아이유는 "어제, 오늘 19, 20회를 찍으며 벌써 절반 가까이 왔구나 격세지감까지는 아니고, 사실 좀 지쳐갈 때 쯤 짜잔 하고 나타난 선물이라 정말 감동"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오래 ''프롬 유''에 생존 신고를 못해서 ''생일쯤 한번 글을 남겨야겠다''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열흘 일찍 받은 생일 선물에 너무 고마워 급하게 글을 남긴다. 할 얘기는 많지만 16일까지 좀 참아보겠다"고 적었다.
또 "어제, 오늘 마음 아픈 장면 촬영이 많아서 조금 지쳐있었는데 갈비탕 힘으로 오늘 저녁신까지 파이팅해본다"며 "또 울러간다. 진짜 짧게 쓰려 했는데 왜 이렇게 막 더 쓰고 싶지. 16일에 또 올테니 일단 맛만 봐 맛만!"이라며 아이유의 생일인 오는 16일에 다시 한 번 글을 남기겠다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촬영장에서 귀여운 포즈로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오랜만에 생존신고를 한 아이유를 본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이 올라온 지 하루 밖에 안됐지만 댓글은 1000여개에 육박하고 있다.